나야리타 & 에바루나(Nayarita&Evaluna). 카티모르 품종과 교배된 F1 하이브리드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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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품종 26] ■

나야리타(Nayarita) & 에바루나(Evaluna)

카티모르(Catimor) 품종과 교배된 F1 하이브리드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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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에 앞서 ■

나야리타&에바루나(Nayarita&Evaluna) 품종은 앞서 알려드린 F1 하이브리드(F1 Hybrid) 품종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개된 대다수의 F1 하이브리드 품종은 대부분 녹병에 대한 저항성의 특성을 가지기 위해 사치모르(Sarchimor) 그룹의 품종들을 사용해 1) 새로운 품종을 교배시켜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 두 품종은 카티모르(Catimor) 품종의 특성을 선택하여 탄생하게 된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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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이루 11(Ruiru 11) 품종의 경우 나야리타&에바루나 품종과 같이 카티모르 품종을 교배하여 탄생하게 된 F1 하이브리드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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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리타 & 에바루나 품종의 역사 ■

​나야리타&에바루나 품종은 CIRAD와 ECOM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품종입니다. 기존에 소개해드린 다른 F1 하이브리드와는 조금 다르게 이 품종의 교배는 카티모르 품종의 하나인 나옐리스(Nayelis)​품종과 에티오피아 재래품종(Ethiopian Landrace)의 교배를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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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리타 & 에바루나 품종의 특징 ■

​나야리타&에바루나 품종은 카티모르 품종과 교배를 통해 탄생하게 된 품종입니다. 에바루나 품종은 Accession ET06과 나옐리스 품종의 교배로 개발된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카시오페아(Casiopea), H3 품종과 같은 이유로 1) 현재 재배되고 있습니다.

에바루나 품종은 뿌리의 성장에 있어 2년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세심한 영양공급이 필요한데 과도한 질소 투입의 경우 뿌리 성장에 방해요소가 됩니다.

이 두 품종은 모두 나옐리스라는 카티모르 품종으로 교배가 이루어진 품종입니다. 나옐리스는 커피 녹병(CLR. Coffee Leaf Rust)에 저항성을 키우기 위해 선택된 카티모르 품종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야리타와 에바루나 품종은 커피 녹병에 취약한 품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커피 베리 질병(CBD. Coffee Berry Disease)에는 어느정도의 저항력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두 품종 모두 나무의 키가 낮고 커피 빈(Coffee bean)의 크기가 크며 밀집재배가 가능해 생산성이 우수합니다. 그리고 커피 품질도 훌륭합니다.

두 품종 모두 비교적 높은 고도에서 높은 수준의 커피가 재배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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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으로의 변화하는 커피 재배 환경에서 커피 품종 개발을 위한 유전적 다양성을 가지기 위함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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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번에는 F1 하이브리드 품종의 또 하나의 품종이자 카티모르 품종을 교배하여 탄생시킨 또 다른 F1 하이브리드 품종인 니야리타 품종과 에바루나 품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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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니야리타 품종과 에바루나 품종의 플레이버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알려져 있습니다.

나옐리스품종의 경우 알려진 정보가 거희 없어서 추후 정보가 업데이트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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